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LG 트윈스/2019년/8월 (문단 편집) === 8월 31일 === ||<-10> {{{#ffffff 경기 라인업}}} || || {{{#ffffff 1}}} || {{{#ffffff 2}}} || {{{#ffffff 3}}} || {{{#ffffff 4}}} || {{{#ffffff 5}}} || {{{#ffffff 6}}} || {{{#ffffff 7}}} || {{{#ffffff 8}}} || {{{#ffffff 9}}} || {{{#ffffff SP}}} || || [[이천웅]] || [[오지환]] || [[이형종]] || [[김현수(1988)|김현수]] || [[채은성]] || [[카를로스 페게로|페게로]] || [[김민성]] || [[유강남]] || [[정주현]] ||<|2> [[타일러 윌슨|윌슨]] || || CF || SS || LF || 1B || RF || DH || 3B || C || 2B || ||<-15> {{{#ffffff '''8월 31일, 17:59 ~ 21:28 (3시간 29분), [[인천 SSG 랜더스필드|{{{#ffffff 인천SK행복드림구장}}}]] 관중 수 22,397명'''}}} || || '''TEAM''' || '''SP'''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 '''{{{#ffffff LG}}}''' || [[타일러 윌슨|윌슨]] || 1 || 2 || 1 || 1 || 0 || 0 || 0 || 1 || 0 || '''6''' || 16 || 0 || 0 || || '''{{{#ffffff SK}}}''' || [[김광현]] || 0 || 0 || 1 || 0 || 1 || 2 || 0 || 0 || 0 || '''4''' || 14 || 2 || 2 || ||<-10> {{{#ffffff 양팀 주요 기록}}} || || {{{#ffffff 결승타}}} ||<-9>이형종(1회 1사 2루서 중전 안타)|| || {{{#ffffff 3루타}}} ||<-9>고종욱(5회),이천웅(8회)|| || {{{#ffffff 2루타}}} ||<-9>김성현(3회),정의윤(6회) 김현수(9회)|| || {{{#ffffff 실책}}} ||<-9>김광현(1회),김성현(2회)|| || {{{#ffffff 도루}}} ||<-9>고종욱2(1 3회),정주현(2회) 이천웅(4회)|| || {{{#ffffff 도루자}}} ||<-9>페게로(3회)|| || {{{#ffffff 견제사}}} ||<-9>신민재(9회)|| || {{{#ffffff 주루사}}} ||<-9>김현수(9회)|| || {{{#ffffff 병살타}}} ||<-9>한동민(5회)|| || {{{#ffffff 폭투}}} ||<-9>고우석(9회)|| || {{{#ffffff 포일}}} ||<-9>유강남(2회)|| || {{{#ffffff 심판}}} ||<-9>박종철,김익수,송수근,최수원|| ||<-10> {{{#ffffff 투수 기록}}} || || {{{#ffffff 선수}}} || {{{#ffffff 결과}}} || {{{#ffffff 출장 경기수}}} || {{{#ffffff 현재 성적}}} || {{{#ffffff 이닝}}} || {{{#ffffff 투구수}}} || {{{#ffffff 피안타[br](피홈런)}}} || {{{#ffffff BB / K}}} || {{{#ffffff 실점[br](자책)}}} || {{{#ffffff 현재 평균자책}}} || || '''[[타일러 윌슨|윌슨]]''' || '''{{{#blue 승리}}}''' || 26경기 || 12승 7패 || 5 ⅓이닝 || 107구 || 10(0) || 2 / 4 || 4(4) || 3.23 || || '''[[진해수]]''' || '''{{{#green 홀드}}}''' || 65경기 || 3승 1패 19홀 || ⅓이닝 || 3구 || 1(0) || 0 / 0 || 0(0) || 3.79 || || '''[[김대현(1997)|김대현]]''' || '''{{{#green 홀드}}}''' || 32경기 || 5승 4패 4홀 || 1 ⅓이닝 || 23구 || 2(0) || 0 / 2 || 0(0) || 4.24 || || '''[[정우영(야구선수)|정우영]]''' || '''{{{#green 홀드}}}''' || 47경기 || 4승 4패 1세 12홀 || 1이닝 || 9구 || 0(0) || 0 / 0 || 0(0) || 2.97 || || '''[[고우석]]''' || '''세이브''' || 55경기 || 8승 2패 26세 1홀 || 1이닝 || 19구 || 1(0) || 0 / 1 || 0(0) || 1.35 || || [[파일:웬일로 LG 타자들이 김광현이 미간을 찡그리게 만들다.jpg|width=200]] || 롯데-한화 상대로 2연패 이후 맞이하는 SK전이라 100% 진다고 생각했으나, 엘나쌩 끝판왕 '''[[김광현]]'''을 12안타로 두들기고 4회까지 매이닝 득점하며 5점을 뽑아냈다. 적극적인 베이스러닝으로 최근 초상집 발언으로 욕받이 무녀가 된 이재원을 흔들기도 했다.(오지환의 도루 시도로 실책 유도) 그 와중에 분위기를 [[유강남]]과 [[오지환]]의 번트실패아웃[* 심지어 포수 플라이 아웃으로 잡히기도 했다.]과 [[페게로]]와 [[김현수(1988)|김현수]]의 주루사로 찬물을 끼얹은건 흠. 그러나 8월 이후 페이스가 계속 좋지 않았던 윌슨은 이 날도 볼이 날리며 불안한 피칭을 했다. SK 타격 컨디션이 초상집 발언 이후 계속 안좋았기에 망정. 6회 들어 윌슨이 투구수가 100구 가까이 되고 계속 피안타를 맞는데도 1사만루가 돼서야 내렸는데 이는 비상식적으로 보일수도 있지만 에이스 칭호를 달고 있는 만큼 믿는다는 제스쳐를 보여 윌슨의 기를 살려주기 위함으로 보이긴 하는데 결과는 안 좋았고 결국 강판. 여기서 올라온 투수는 어제 3루타 맞은 진해수. 곧바로 노수광에게 1타점 적시타를 맞으며 5:4, 턱밑까지 추격당했고 그 다음 타자는 3타수 3안타의 고종욱이었다. LG팬들이 역전을 직감했을 때 다행히 고종욱의 땅볼타구는 홈아웃이 되었고 김대현은 불안한 볼카운트 끝에 최정을 잡아내며 한숨을 돌렸다. 8회초 이천웅의 뜬 공을 고종욱이 잡으러 가다가 미끌하는 바람에 1점을 더 얻어냈다. 이러는 사이 김대현과 정우영이 7회와 8회를 막았고, 9회초에 다시 찬스가 왔으나 견제사와 주루사가 나오며 득점은 실패했다. 그리고 9회말 고우석이 등판해서 최정에게 안타를 맞았고, 1아웃에 타자가 1루에 있는 상황에서 타석에 고진감래가 들어서면서 위기의 순간이 왔다. 맨날 떨어지는 공에 헛스윙이나 해대지만[* 첫 타석에서 윌슨에게 이미 떨공삼을 당했었다.] 펀치력은 있는 놈이기 때문. 고진감래는 꽤 빠른 땅볼을 쳤고 [[윤진호(야구)|윤진호]]가 몸을 날려 공을 막으면서 팀의 승리를 지키고 키보드에 탈쥐라고 쓰려던 어그로들의 손가락을 막아냈다. 그 이후 로맥이 뒤로 크게 튀는 [[낫아웃]]으로 출루했지만 허도환이 내야 뜬공으로 아웃당하면서 LG가 승리했다. 그 와중에 엔트리에 남아있던 [[김강민]]을 허도환 타석에서의 대타가 아닌 로맥의 대주자로 기용한게 다행이었다. 오지환과 정주현, 윤진호를 비롯한 키스톤 콤비를 중심으로 한 내야진들의 수비가 좋았다. 한 번 못 터는 투수는 은퇴 직전에 기량이 하락할 때까지 못 털면서 흑역사만 쌓는 (정우람, 류현진, 김광현) LG 타선이 웬 일로 김광현을 원없이 두들겼다.[* 사실 김광현은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고도 패전을 기록한 적이 있긴 있다.] 만루기회도 못 살리고 꼴찌경쟁을 하는 중인 리빌딩 [[롯데 자이언츠|조류]][[한화 이글스|동맹]]에게 연패하여 타자들이 타석에서 생각을 많이 한 듯 하다. LG 투수진들은 오늘도 상대방의 추격을 막아냈다. 하위권을 양학하고 상위권 2팀에게 학살당하면서 (SK, 두산) 지금의 성적이 만들어지고 있는데 일단 SK를 그것도 김광현이 선발인 경기에서 잡아보았다. 이제 두산만 좀 잡으면 된다. 9승을 대주고 있는 상황에서 SK전에 기세를 잡았다가 남은 두산전 4경기를 또 다 지면 그건 그거대로 비웃음거리다. 두 팀과의 경기에서는 타석, 수비 등등 모든 것에서 생각을 하고 트라우마를 덜어내야한다. 웬만해서는 앞으로도 상위권을 유지할 두 팀이기에 넘어서야 LG의 영원한 꿈인 우승이 가능하다고 말이나 해볼 수 있다. (지금은 말을 꺼냈다가는 기레기들부터 달려들테니...) 그런데 오늘 두산도 승리하며 SK와 2위 두산과의 승차를 3.5경기로 줄여주고 말았다. 김광현을 공략하는 데 성공한 건 좋았지만 오히려 두산의 1위 탈환을 돕게 된 셈. 류중일은 오늘 경기의 승리로 600승을 달성했다. 또 6점이상 득점시 전승기록을 이어가는건 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